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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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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9 [15:00]

산청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9 [15:00]

 

[FPN 정재우 기자] = 산청소방서(서장 이현룡)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내달 2~10일 9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서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834명의 인력과 30대의 장비를 투입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시외버스 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이 예상되는 취약대상에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해 신속한 초동 진압과 구조ㆍ구급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현룡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올해 대형 산불과 풍수해를 이겨낸 산청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안전지킴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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