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1일 서장 집무실에서 근속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과 안전누리상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속 승진은 성실한 근무와 공적을 인정받아 일정 근무 연한을 채운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조직과 시민을 위해 꾸준히 헌신한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가 있다.
안전누리상은 희생ㆍ봉사로 시민들이 안전한 인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한 소방공무원이나 민간인(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상격은 인천시장상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안지용 소방장이 소방위로 근속 승진해 임용장을 받았다. 이승철 소방위는 인천시가 수여하는 안전누리상을 수상했다.
송태철 서장은 “근속 승진과 안전누리상 수상은 개인의 노고뿐 아니라 우리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