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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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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02 [11:00]

서초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0/02 [11:0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압에 활용되는 소화기와 연기 발생 시 경보음을 울려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다.

 

두 시설 모두 현행법에 따라 단독ㆍ연립ㆍ공동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대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대 이상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가족과 친지가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을 맞아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ㆍ설치를 독려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진압해 인명ㆍ재산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이번 명절에는 고향집 부모님께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의 행복과 안전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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