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제철 성남소방서장,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추석 대비 긴급이송 관련 비상대책 논의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02 [17:50]

이제철 성남소방서장,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추석 대비 긴급이송 관련 비상대책 논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0/02 [17:50]

 

[FPN 정재우 기자] =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이제철 서장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추석 연휴에 대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긴급이송 관련 비상대책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 기간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체계 구축과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 서장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성남중앙병원(병원장 김어진), 같은날 오후 4시 성남시의료원(병원장 한호성)을 방문했다. 지난 1일에는 오후 2시 성남정병원(병원장 정인화)을 찾았다.

 

그는 각 병원에서 연휴 기간 응급의료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병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증ㆍ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연휴 동안 구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효율적인 환자 분산ㆍ이송체계를 구축하고자 환자 수용 가능 여부의 실시간 공유를 당부했다.

 

이 서장은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서도 혼선 없는 대응을 위해서는 소방ㆍ의료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석 연휴 동안 중중ㆍ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ISSUE
[ISSUE] 소방조직 미래 ‘새내기 소방관’ 교육, 전면 개편한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