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의령소방서(서장 강두훈)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의령 관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 출동의 약 71%가 영농철인 1월에서 5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는 별도의 안전장치가 부족해 사고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현재 소방서는 농기계 사용 안전수칙으로 ▲작업 전후 장비 점검(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류 등을 상시 점검하고 노후 부품은 즉시 교체 ▲음주운전 및 동승 금지 ▲등화장치 시인성 확보(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전ㆍ후미등, 야간 반사판 청결도 유지와 점검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소방서는 농기계 전복사고 등에 대비해 에어백과 유압램 등 전문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강두훈 서장은 “농업 인구 고령화로 인해 사고 발생 시 대처가 어려워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설마’ 하는 방심을 버리고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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