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병원ㆍ약국 안내 문의, 119로 하세요!인천소방안전본부 추석 연휴기간 안내 인원 보강키로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의 편의를 위해 응급상담 및 당직 의료기관, 당번 약국 안내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는 대체 공휴일이 포함된 만큼 전년도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상담 건수인 3,328건(일 평균 665.6건) 보다 더욱 많은 응급의료 상담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천본부는 추석 연휴기간인 5일 동안 담당 인원을 보강키로 했다. 인천소방안전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응급구조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공중보건의사, 지도의사 및 구급상황관리사 10명이 응급의료 상담 및 응급처치 지도, 병 의원, 약국 정보를 1년 365일 24시간 안내하고 있다. 인천 본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30,868건(일 평균 170.5건)의 응급의료 상담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며 “연휴기간 병의원 및 약국의 휴무로 인해 시민에게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119구급상황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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