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 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소방관계자들로 하여금 긍지와 보람을 갖게 하여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소방행정발전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안전관리자 등 유공자 40명에게 안전행정부 장관, 소방방재청장, 대구광역시장, 소방서장상을 각각 표창했다. 이황진 소방서장은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의 희생, 봉사 정신을 새롭게 다지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생활 속의 119로 성장 발전하는 계기로 삼으며 대구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휘정 객원기자 keli04@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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