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우 송승헌과 온주완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송승헌은 "얼마 전 '마녀사냥'을 봤는데 이원생중계에서 여성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서슴없이 말해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MC들은 송승헌과 온주완에게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느냐"고 물었고 온주완은 "20분"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송승헌은 "이게 방송에 나가냐. 우리나라 방송이 굉장히 발전한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온주완 복면검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주완 복면검사, 아쉬워", "온주완 복면검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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