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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BOC 가스 엔지니어링

BOC 그룹 글로벌 스탠더드 기업으로 정상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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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4/22 [04:47]

세계가 인정한 BOC 가스 엔지니어링

BOC 그룹 글로벌 스탠더드 기업으로 정상에 우뚝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4/22 [04:47]

‘명품은 소리 없이 빛난다.’

브랜드만으로 가치를 인정해주는 명품이 있듯이 120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 boc 그룹의 세계적인 명성은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앞세우기 보다는 인간생명의 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념이 살아있어 boc 라는 이름만으로도 명품의 가치를 느끼게 한다.

boc 그룹은 전 세계 60여개 나라에 질소, 산소, 알곤, 수소, 헬륨 등의 일반 가스와 초고순도의 순수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정밀가스, 식품용 가스, 표준가스, 가스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스제품들을 생산 공급하고 있고 헬륨 가스는 전 세계에 공급되는 물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 연결되어 있는 boc 그룹 네트워크는 세계시장을 단숨에 공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독일 린데사와의 합병으로 글로벌 가스 컴퍼니로서는 최고정상의 자리에 우뚝 서게 됐다.

boc의 사업 분야는 크게 석유화학, 푸드, 글라스 관련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pgs와 반도체, 액정 등의 전자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가스를 제공하는 edward가 있고 실린더용 가스를 공급하는 isp로 사업 분야가 나눠지며 현지에서 직접 생산 공급하는 on-site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비오씨가스코리아(이하 boc gases korea)가 지난 1989년 합작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계열사인 boc 성원 에드워드가 120년의 장구한 역사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초석으로 삼아 전자 및 반도체 관련 장비와 가스사업 부문에 최상의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79년에는 포항시 장흥동에 산업용 가스 생산기반시설을 마련하여 포항 철강공단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pipe line을 공급해오고 있고 현재 포항을 비롯한 당진 및 서산, 기흥 지역에 총 6기의 공기액화 분리설비(asu)와 수소공장이 가동 중에 있다.

boc gases korea는 국내에 구축된 가스 생산플랜트를 통해 각 지역의 주요 유틸리티 공급자로서 고객사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공급하며 생산비용 절감 등 고객사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면서 산업추이에 따른 적절한 r&d를 통해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i&sp business

boc 그룹의 isp 사업 분야는 세계적으로 실린더 사업을 중심으로 의료용, 음료용, 용접용, 냉매, 특수가스 등 다양한 종류의 가스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포항시 남구 호동에 2천여 평의 isp 충전장을 확충하여 일반가스, 특수가스, 혼합가스, 헬륨, 소화약제, 냉매 등의 생산 기반시설을 갖춰 놓았고 의료용 가스와 음료용 가스에도 사업을 점차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boc gases korea는 최근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 산업의 다양화와 고도화로 특수가스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수요 역시 증가됨에 따라 특수가스 중 혼합가스와 희귀 및 특수가스와 헬륨가스 생산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특수가스의 경우 두 가지 이상의 초고순도가스를 혼합해 생산되기 때문에 상당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최상의 제품을 생산해낼 수 없지만 boc 그룹의 가스 생산체제는 이미 글로벌 스탠더드로서 품질의 우수성을 확보해 놓고 있다.

특히 헬륨은 수소 다음으로 가벼운 불활성 가스로서 대부분 천연가스로부터 분리, 정제하여 사용되는데 가벼운 성질과 작은 분자, 불활성의 특성을 가진 기체 헬륨과 비등점이 가장 낮고 초유동적이며 초전도의 특성을 가진 액체 헬륨은 대기 중의 다른 가스보다도 월등하여 이를 이용하는 새로운 분야의 수요가 급격히 창출되고 있다.

boc gases korea는 소방산업 분야에도 적극 진출하여 청정소화약제와 설비를 갖춘 boc fs125 system을 개발해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어 가스 소화약제 시장에 태풍의 눈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boc fs124 system은 이미 세계적인 소방분야 인증시험인 ul시험을 통하여 제품의 신뢰성과 우수성이 입증되어 있고 국내 시판을 위해 한국소방검정공사의 fi인증시험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boc fs124 system

boc fs125 system에 사용되는 소화약제는 국내화재안전기준(nfsc)과 nfpa2001에 청정소화약제로 등재되어있는 hfc-125 소화약제를 사용하고 있다.

hfc-125소화약제는 청정소화약제중에서 가장 halon 소화약제와 물성이 유사하여 halon을 대체하는 소화약제로 유망한 제품이나  화학물질의 독성시험방법인 noael에 의하여 거주지역내에서의 사용이 일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지난 2000년 청정소화약제에 대한 독성과 인체안전성에 대한 1차적인 규제권한을 가지고 있는 미국환경청(u.s epa)에서 동물시험을 통한 인체안전성 시험이 아닌 실제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시험방법인 pbpk modeling을 통하여 보다 정확한 인체안전성을 검증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청정소화약제들의 인체안전성에 대하여 재평가가 이루어지게 됐다.

hfc-125소화약제는 이러한 pbpk modeling에 의한 시험시 인체안전성이 기존의 평가보다 매우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는 선진각국에서 소화성능, 경제성, 인체안전성, 환경친화성 등에서 우수한 소화약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pbpk model에 의한 독성평가치는 이미 nfpa, iso, imo등의 국제기준제정 기관들에 의하여 등재되어 적용되고 있다.

특히 boc fs125 소화약제에는 순수 hfc-125소화약제에 소량의 첨가물을 추가하여 가스에서 발생되는 가장 유독한 분해부산물인 hf(불화수소)의 양을 약10분의 1이하로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특허를 획득한 신기술이다.

가스계 소화설비에 있어 좋은 소화약제의 선택도 화재의 효과적인 진압을 위하여 중요한 요소이나 대부분 가스계소화설비가 화재방호에 실패하는 경우는 화재시 설비가 완전하게 작동하지 못하거나, 방출 후 소화농도를 충분한 시간동안 확보하지 못하는 데에서 기인하고 있다.

boc fs125 system은 가스계소화설비가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기술은 작동의 신뢰성이라는 기술적인 인식아래 설비개발 단계에서부터 설비의 작동의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그 작은 예로 기존 국내 설비의 경우 기동압력전달을 위하여 동관을 사용하고 있지만 동관의 구부러짐, 기계적 손상, 연결불량 등에 의하여 기동압력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해 용기밸브의 개방에 실패할 수 있어 nfpa, iso기준 등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요구하고 있다.

boc fs125 system은 작동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관대신 금속제 후렉시블 튜브를 사용하고 연결부위를 나사이음으로 처리하여 숙련되지 않은 기술자라도 쉽고 완벽하게 시공하고, 시공 후 구부러짐이나 기계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 놓았다.

i&sp 소화약제 박지웅 팀장은 boc fs125 system에 대해 “기존에 가장 많이 시공되어온 고압식 halon 설비와 동일한 작동원리와 설비구성방식을 가짐으로써 쉽고 친근하게 시공이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약제를 사용하며 설계에 있어 필수적인 신뢰성 있는 설계프로그램 및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 설비의 작동 후 효율적인 방출을 위한 배관망 구성을 위하여 설계 프로그램의 경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가스계소화설비 설계프로그램개발사인 미국의 hughes associates, inc에 설계프로그램의 개발을 의뢰하여 개발되었으며 ul인정시험에도 통과하여 국제적인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제품이다.
 
안전의식이 곧 산업경쟁력
(주)비오씨가스코리아 isp 김광석 상무
 
▲(주)비오씨가스코리아 isp 김광석 상무    

“안전을 위하여 설비의 안전, 고객의 안전, 직원의 안전을 위한 최초 설계지원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통합관리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전 세계 50위 안에 드는 글로벌 기업인 boc 그룹을 국내 정서로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관측이다. 기업의 이윤창출 보다는 직원들의 안전과 고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안전이 무시되면 아예 제품을 팔지 않는다.

국내 모 대학병원에서 의료용 산소탱크를 설치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복수로 설치해야 한다고 제의하자 시설비용을 한 푼이라도 줄여보겠다는 요량으로 하나만 설치해줄 것을 병원이 계속 요구해 결국 안전을 무시하는 그들의 입맛에 맞출 수 없어 시스템을 팔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안전에 대한 기업이념은 직장 내에서도 예외일수 없어 비오씨가스코리아의 사무실 문의 경우 절대 안에서 밖으로 열리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는 복도로 통행하는 사람들이 밖으로 열리는 문에 행여 다칠 것을 염려해 안으로만 열리게 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으로 내부의 작은 부분조차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이념 하에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김광석 상무는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직원이 안전해야 고객도 안전하고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된다”고 말하며 안전의식이 산업경쟁력의 척도라고 강조한다.

그는 또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되어도 손실을 보장해준다는 의식이 은연중에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금전적 손실로도 채울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인간의 소중한 생명이지 않을까요”라며 되묻는다.

큰 것에서 작은 것 하나까지 소소하게 안전을 위주로 사고하는 그들의 기업문화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국민적 정서에 부합되지는 않지만 우리가 배워야 되고 지향해 나가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나의 제품을 팔기에 앞서 고객에게 안전과 신뢰를 판매한다는 자부심이 오늘의 boc 그룹을 명실상부한 세계 제일의 가스 생산 공급업체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한 일등공신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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