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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가정사 고백, "아버지가 사기, 횡령 혐의로 14년 동안 교도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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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6/19 [16:34]

'썰전' 강용석 가정사 고백, "아버지가 사기, 횡령 혐의로 14년 동안 교도소에.."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6/19 [16:34]

▲  썰전 강용석 가정사 고백 (사진: JTBC '썰전')   © 온라인뉴스팀
'썰전' 강용석이 박원순을 비판한 가운데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했다.
 
당시 강용석은 "아버지가 사기, 횡령 혐의로 교도소로 들어가신 적 있다"며 "내가 29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때까지 무려 14년을 교도소에 계셨다. 고교 시절 5년을 교도소에 계셔서 학창시절에는 하늘이 잿빛으로 보였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사법연수원 1년 차 때 아버지가 또 교도소에 들어가셨다. 당시 내가 판사에 지원했는데 대법관들이 고민했다. 전과가 있는 부모를 둔 사람들은 있었지만 임용 당시 부모가 교도소에 있는 사람은 나뿐이었다. 결국 임용에 실패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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