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신봉수)는 내달 3일부터 8월 16일까지 율포해수욕장(보성군 회천면)을 찾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하여 수상구조대원의 고정근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9수상구조대는 구조대원 1명, 구급대원 2명으로 편성돼 있으며 구조, 구급활동 뿐만 아니라 피서객을 상대로 안전수칙 홍보 계도 및 심폐소생술 체험 안전교실 또한 운영 중이다. 문승국 보성119안전센터장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많은 지역민이 율포해수욕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상구조대원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정찬엽 객원기자 bettercy@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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