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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물망 수지 공식석상 눈물, "복합적인 이유 때문이었던 것 같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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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7/08 [10:25]

'치즈인더트랩' 물망 수지 공식석상 눈물, "복합적인 이유 때문이었던 것 같다" 고백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7/08 [10:25]

▲  치즈인더트랩 물망 수지 공식석상 눈물 이유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밝힌 공식석상에서의 눈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수지는 언론과의 기자회견 자리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그때 갑자기 눈물이 났다. 복합적인 이유 때문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전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제가 손해보는 게 편하다. 남이랑 부딪히는 게 싫고 제가 하는 게 낫다. 항상 그런 식으로 살아왔다. 그게 계속되다 보니 몸이 힘든 건 제가 받아낼 수 있는데 사람한테 상처를 받는다거나 그런 것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걸 어디 표출할 수도 없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전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무시당하는 일도 있고 주변에서 '어리니까 모르지' 하는 것들이 있다. 그런데 저한테 바라는 건 성숙한 행동, 어른스러운 행동이다"라며 "그게 항상 모순됐다고 생각하고 너무 화가난다. 그런 것들이 계속 스트레스로 쌓였던 거 같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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