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13일 오전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전지현의 프러포즈 일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결혼식 기자회견을 열고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프러포즈 전날 저녁에 갑가지 여권을 가지고 나오라고 전화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 짐을 싸서 여권을 들고 공항에 가니 남편이 일본여행을 가자고 했다"며 "그곳에서 반지 선물을 받으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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