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119소년단 안전체험관 견학가상 지하철 화재, 재난위기상황 체험으로 대처능력 UP!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4일 합포초등학교 119소년단학생 5학년 20명이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체험 교육을 위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와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체험관 견학의 주요내용은 생활안전 및 지하철 안전사고 가상체험, 풍수해ㆍ지진 등 재난 및 위기상황 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재난대처 능력과 지식을 함양시기키 위해 추진됐다.
견학에 참가한 소년단 학생은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보고 평상 시 경험할 수 없었던 자연재해까지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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