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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봉 마산소방서장, 119현장직원들과 소통 격려의 시간 가져

현장활동 노고 치하, 안전한 도시건설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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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1/22 [17:12]

김태봉 마산소방서장, 119현장직원들과 소통 격려의 시간 가져

현장활동 노고 치하, 안전한 도시건설 동참 당부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6/01/22 [17:12]
▲ 지난 21일 마산합포구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는 장면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21일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식당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일선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내서ㆍ호계ㆍ삼진119안전센터 직원 35명과 소통과 사기진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119대원들의 화재, 교통사고 등 현장활동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애로ㆍ건의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제시등을 통해 직원 상호 간 일체감을 조성하고 대형화재 예방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들이 화재나 안전사고 등 발생 시 피해에 대한 공감과 치유하는 마음으로 적극 조치하고 창원시 제2도약 비전인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건설’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소방서는 현장 대원들과 간담회는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119안전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1월부터 4월까지 매월 1회씩 권역별 실시하며 전 직원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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