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3일 오전 6시경 부산 강서구의 한 고출수집 공장에 주차돼 있던 25톤 카고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근처 카고트럭들로 확산돼 3대가 전소하고 1대가 반소했다. 재산 피해액은 4천5백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내 폐쇄회로 영상을 확인한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방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불이 시작된 트럭과 현장을 정밀 감식할 예정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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