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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돼지농장서 불…새끼 50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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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4/07 [11:25]

김제 돼지농장서 불…새끼 500여 마리 폐사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4/07 [11:25]

[FPN 선근아 기자] = 7일 오전 2시경 전북 김제시 금산면 박모(56)씨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동과 안에 있던 새끼돼지 500여마리가 타 4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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