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5일 오후 9시 43분경 인천 계양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틀 제조 공장과 박스 공장 등 건물 4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1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26분 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 내에는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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