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4일 오후 5시 44분경 경기도 파주의 한 헬스기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 2개 동과 완제품,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5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며 파주시 산불진화대가 출동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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