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에 지난 21일 한통의 감사편지와 함께 선물이 전달돼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지난달 원생들과 함께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경인무예원 원장(임채훈)으로 베풀어 주신 호의에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정성스런 손편지와 함께 떡 두상자를 보내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언제나 위험한 현장에서 긴장하며 생활하는 소방관들에게 이런 편지는 큰 보람이고 다시 화재현장으로 달려갈 힘이 생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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