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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고흥119,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민박종사자 175명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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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01 [10:30]

보성 고흥119,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민박종사자 175명 대상으로 진행

위인환 객원기자 | 입력 : 2016/06/01 [10:30]
▲ 고흥군 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위인환 객원기자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고흥119안전센터는 31일 고흥군 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민박 종사자 17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박 종사자들로 하여금 화재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 배양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민박 화재사례와 화재 시 대처, 119신고 방법, 초기 진화를 위한 소화기구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과 하임리히법 등에 관한 교육으로 유익하고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종식 고흥119센터장은 “화재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민박종사자는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소방안전관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인환 객원기자 nado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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