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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장림동 공장 사무실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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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8/03 [18:04]

부산 사하구 장림동 공장 사무실서 불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8/03 [18:04]
▲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공장 사무실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 사하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2일 오후 1시 37분쯤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의 한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만원의 피해를 낸 뒤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관계자는 사무실의 쇼파 부근에서 연기를 발견해 진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하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건물 밖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 사하소방서 제공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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