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제10회 경남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출전한 경남산업고등학교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스스로 참여하고 생활 주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모한 대회로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23개팀이 참가했다.
배기환 선생님의 제작 지도를 받은 경남산업고등학교는 최성호외 10명으로 팀을 구성해 ‘생활 속에서 흔히 마주치는 위험에 대처하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내용을 앵커, 기자, 연기자로 연기하는 뉴스를 진행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산업고등학교 최우수팀은 오는 11월 25일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상남도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정웅준 객원기자 rescuejun@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제소방서 교육 및 홍보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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