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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진전면 진목마을 기초소방시설 지원

세대별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마을회관에 소화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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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21 [14:53]

마산소방서, 진전면 진목마을 기초소방시설 지원

세대별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마을회관에 소화기 기증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6/12/21 [14:53]
▲ 마산합포구 진전면 진목마을에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지원 전달식 중인 모습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센터장 장우영)는 지난 20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리 진목마을에서 소방공무원과 진전남여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목마을은 총 21세대로 마산소방서에서 출동거리 22km 떨어진 원거리 지역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전의용소방대와 진목마을의 협의를 통해 공동 구입한 단독경보형감지기 42개를 전 세대에 설치했으며 마을회관에는 소화기 2개를 기증했다.

 

또 어르신 건강체크와 전기 가스시설 점검, 마을 불편시설 정비, 식사대접 등을 실시하며 연말을 맞아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장우영 삼진119안전센터장은 “내년 2월 4일까지 설치 완료해야 하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추진과 관련해 원거리마을인 진목마을에 소방시설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창원시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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