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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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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14 [15:30]

광진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지원 활동

김정주 객원기자 | 입력 : 2017/03/14 [15:30]
▲ 화재로 전소된 집 내부에서 화재피해복구활동 중인 화재조사관    

 

광진소방서는 14일 광진구 중곡동 소재 박모(남, 58)씨의 주택을 방문해 화재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박모 씨의 주택은 지난 2월 12일 오후 7시 42분경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부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화재피해복구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딱한 사정을 확인한 소방서는 광진의용소방대와 광진구청, 중곡동주민센터 등과 함께 피해복구재활지원단을 구성해 화재 잔존물 반출과 주택 내부를 정리하는데 힘을 모았다.

 

현장대응단 재난조사관 김중우 담당자는 “화재 피해를 입은 박씨가 심리적 충격과 실의에 빠져있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고 빠른 시일 내 복구가 돼 안정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광진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화재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화재피해시민에게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연중 24시간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 중으로 화재피해복구 관련 제반사항 안내와 상담, 재조물 결함 화재피해 구제, 저소득층 화재피해복구 지원 대상자 추천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각 소방서에서는 자원 봉사자를 중심으로 피해주택 수리와 복구, 화재 잔존물 제거 등의 화재피해 복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주 객원기자 redox8638@seoul.go.kr

안녕하세요!!! 서울 광진소방서에 근무하는 홍보담당 김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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