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혜경 기자] =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는 17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소방공무원의 자긍심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용산 화재진압 시 사용된 개인안전장비 보전 전시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개인안전장비 보전 전시 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 11일 용산 원효로 2가 주택화재 시 불길에 휩싸인 일가족 5명을 구조하고 안타깝게 부상당한 김성수 대원, 최길수 대원이 참가했다.
권순경 본부장은 소방의 역사와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개인안전장비가 잘 보존되고 전시되길 기원하며 참석한 두 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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