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4일 오후 8시 32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상가건물 3층 마사지샵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여 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안양소방서는 마사지샵 내 건조기에서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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