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곳곳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울진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16일 오전 11시30분경 울진군 후포면 소재 후포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남부지대(지대장 한명효)가 고정배치 근무중 해수욕장에 한모(남,38세)씨가 아들과 함께 수영하던 중 아들이 타던 튜브가 바람에 의해 떠밀러 가는 것을 구하려다 힘이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 지대장 한명효외 3명이 발견하여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익수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황대식 객원기자 d3568@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자연이 살아숨쉬는 친환경의 고장 울진소방서에서 언론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황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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