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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목욕장업 소방시설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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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1/15 [17:40]

창녕소방서, 목욕장업 소방시설 일제 점검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1/15 [17:40]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8일부터 관내 찜질방과 목욕시설이 있는 건축물 18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진행됐다.

 

점검에서는 ▲비상구와 피난 통로 상 장애물 적치 상태 확인 ▲방화문 자동폐쇄장치 훼손 ▲고임목으로 방화문 개방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건물 관계인(소방안전관리자 등)의 안전관리 사항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피난 방화문 훼손 등 조치 명령 6건, 과태료 1건, 기관통보 4건, 현지 지도 10건, 교육 18건 등을 신속하게 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시를 대비해 항상 소방시설 정상 작동과 피난 방화 시설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며 “복합건축물에 대한 추가 점검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군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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