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9일 오전 송하동 소재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직원 20여 명에게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루에 100명 이상의 불특정 시민이 방문하는 대상으로 안전사고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가 있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와 인명 피해 사례 ▲작업장 내 위험물 취급 요령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소방시설 사용법 ▲노후소화기 교체ㆍ폐기 안내 등이다.
문기식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시설 대표자와 안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사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 책임의식을 갖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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