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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공동주택 출입구 차단기 신속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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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3/06 [14:45]

김해서부소방서, 공동주택 출입구 차단기 신속 통과

이현수 객원기자 | 입력 : 2018/03/06 [14:45]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는 화재ㆍ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아파트 출입구 차량 인식시스템에 소방차량 등록을 완료했다.

 

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147개소 중 출입구 차단기가 설치된 아파트 35개소 현황을 파악해 소방차가 접근하면 별도의 통과 절차 없이 차단기가 열릴 수 있도록 긴급차량 번호를 등록했다.

 

차량 출입구 차단기로 인해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출동 시 관리인에게 출동 사항을 설명하고 진입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차단기가 열릴 수 있도록 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나 심정지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최초 5분의 골든타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출입구 차단기 추가 설치 대상을 꾸준히 확인해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현수 객원기자 cjftn4902@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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