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신속ㆍ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화된 구조대원 양성과 2급 인명구조사 자격에 응시한 대원 6명 전원의 자격 취득을 위해 추진됐다.
인명구조사 자격 제도는 재난현장의 구조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인명구조사는 각종 구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역량평가ㆍ구조기술평가 등 1급은 총 9개 종목, 2급은 총 12개 종목을 평가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은 체력과 기술이 함께 필요한 것으로 단시간에 되는 것은 아니고 꾸준한 체력 관리와 기술연마가 이뤄져야 가능하다”며 “철저한 준비로 자격 취득뿐만 아니라 관내 구조 서비스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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