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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봄철 무리한 산행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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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3/21 [11:45]

영월소방서, 봄철 무리한 산행 자제 당부

지다정 객원기자 | 입력 : 2018/03/21 [11:45]

 

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악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 산행 중 실족에 의한 낙상사고,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마비와 봄철 건조기 실화에 의한 산불 발생 등 봄철 안전사고가 전국적으로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산악안전사고는 자신의 체력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과 안전수칙 미준수가 주요 원인이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상태와 나이를 고려한 산행코스 선정 ▲기온 급강하를 대비한 등산복 등 보온장비 준비 철저 ▲출발 전 충분한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 ▲무단으로 등산로 이탈 금지 ▲등산 중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산행 즐기기 등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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