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57분경 둔덕동 한려아파트 앞 육교 승강기에 갇힌 정모(여, 69)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도착했을 때 승강기는 1층에 멈춰 문이 개방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조대원은 승강기 비상키를 이용해 문을 개방하고 정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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