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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경남요양병원 현지 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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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6/29 [16:00]

창녕소방서, 경남요양병원 현지 지도 방문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6/29 [16:00]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29일 창녕군 남지읍 경남요양병원을 현지 지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요양병원 등 대형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우려가 큰 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안전 관리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최근 밀양 화재에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있어 스프링쿨러 설치 여부 확인과 작동 유무를 집중 확인, 점검했다.

 

또 관리자와 종사자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와 현장확인을 통한 실질적인 진압대책 방안을 강구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중증환자가 대부분으로 화재 발생 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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