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포소방서, 망원동 건물 옥탑층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10 [10:00]

마포소방서, 망원동 건물 옥탑층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1/10 [10:00]

 

[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 6일 오후 7시 56분께 관내 망원동 건물 옥탑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대가 출동해 인명피해 없이 불을 껐다고 밝혔다.

 

이날 지하층에 사는 건물 거주자는 옥상층에 불이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보관하던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 진화를 시도해 연소 확산을 막았다.

 

불은 뒤이어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담배꽁초에 의해 착화ㆍ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서 관계인은 “이날 화재 장소는 평소 흡연을 위해 사람이 빈번히 모이는 곳이었다”며 “평소 흡연 후 안전한 처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같은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당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마포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연속기획]
[연속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②] “우레탄은 불에 취약하다?” 상식 깬 안전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주)경동원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