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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초기 화재 신고…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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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5 [10:00]

마포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초기 화재 신고… 큰 피해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2/25 [10:00]

 

[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 18일 오후 12시께 대흥동 인근 단독주택에서 탄내가 나고 경보기가 울린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은 주택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은 냄비가 과열되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청력이 좋지 않아 다른 방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웃 주민은 경보기 소리를 듣고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집기비품이 일부 소실됐지만 초기 발견으로 인명피해 없이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상황이 종료됐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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