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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여름철 재난 대비 ‘소방안전관리자 5대 수칙’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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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04 [17:00]

대전동부소방서, 여름철 재난 대비 ‘소방안전관리자 5대 수칙’ 집중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04 [17:00]

 

[FPN 정재우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준서)는 여름철 전기화재와 풍수해에 대비해 ‘소방안전관리자 5대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소방서는 무더위와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전기화재ㆍ침수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중점관리대상 등의 소방안전관리자가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안전수칙은 ▲장기 부재 시 대리자 지정 ▲화재감지기 유지ㆍ청소 ▲피난계획 수립 및 교육ㆍ훈련 ▲침수방지시설 사전 구비 ▲기상정보 사전 확인 및 재난문자 활용 등 총 5개 자율안전관리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소방서는 주요 화재취약대상 70여 개소에 화재예방 안내 포스터를 배부하고 일부 대상에 대해서는 선별적 방문홍보와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관계인의 관리 공백 방지와 설비 유지상태 점검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임신재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일상적인 점검과 관리 활동이 화재 초기 예방의 핵심 열쇠”라며 “여름철 재난 상황을 대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시설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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