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창의행정 지식공유 활성화 학습조직’ 공모에서 혁신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창의행정 지식공유 활성화 학습조직 공모는 자율적인 연구ㆍ학습 모임을 통해 조직 내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ㆍ도입하고자 시행됐다.
공모에는 서울시 총 63개 조직 931명이 참여했다. 과제의 창의성, 실행 가능성, 확산 효과 등에 대한 평가 결과 종로소방서를 포함한 10개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소방서는 ‘전기차 화재 대응방안 연구’, ‘도심 환경에 특화된 소방장비 개발’ 2개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전기차 화재 대응방안 연구’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과제다. 배터리 열폭주 특성을 반영한 진압 전술과 현장 안전관리 기준을 체계화하고 실제 출동 사례 분석을 토대로 한 대응 매뉴얼 고도화 방안을 담고 있다.
‘도심 환경에 특화된 소방장비 개발’은 협소한 도심 골목과 전통시장 밀집 지역 등 종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장비 개발 아이디어다. 소방서는 현장 대원의 의견을 반영한 실용적ㆍ현장 중심 장비 개선 모델을 제시해 실행 가능성과 현장 적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장만석 서장은 “이번 결과는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로소방서, 학습조직, 전기차화재, 리튬이온배터리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