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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유해화학물질 대응훈련실시

화학사고 대응 현지 적응훈련으로 시민안전지켜

조도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7/03/30 [16:29]

여수소방서, 유해화학물질 대응훈련실시

화학사고 대응 현지 적응훈련으로 시민안전지켜

조도춘 객원기자 | 입력 : 2007/03/30 [16:29]
▲화학사고 대응훈련"인명구조"     © 조도춘
여수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사고 물질 대응정보와 대응절차를 연마하고 사고수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화학사고 대응 대비 훈련을  지난 29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에서 실시되었으며 화학구조대, 119구조대원들이 참여하여 유해화학물질이 유출하여 발생하는 유독물을 제거하는 장비조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대원이 유독가스를 검지하는 장면     © 조도춘
▲제독차와 장비를 이용 유독물 제거     © 조도춘


화학사고 대응 훈련지휘를 맡은 임무호 구조구급과장은 “위험물은 화재발생 및 폭발로 연결될 수 있는 위험이 높은 복합재난으로 유해화학물질을 다루고 있는 현장에서의 대응훈련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유독물은 주변지역으로 확산될 경우 대규모 인명피해와 대기환경의 피해 유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독물의 확산방지와 주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화학구조대는 내폭화학차와 제독차을 동원하여 유독물의 제독하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훈련을 하였으며 119구조대에서는 화학복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여 인명구조에 주력을 했다.
▲제독차     © 조도춘

훈련을 마치자 임무호 구조구급과장은 “아직도 시나리오에 의한 훈련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메세지에 의한 어떤 상황도 대처 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키워야 한다" 당부했다.

한편, 전남소방본부는 화학사고에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생화학 인명구조차를 도입키로 하여 지난 2월에 오스트리아 린츠 로젠바우어 본사에서 현지 제작과정 검수를 통하여 오는 5월말 여수소방서 화학구조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장 투입대원 제독작업     © 조도춘

이번에 배치 될 생화학 구조차는 양압설비가 되어있어 외부공기가 차량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는 특수 차량으로 유독가스가 누출된 상황에서도 오염물질을 제독하고 인명구조 임무가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여수국가산단내 유해화학물질 대응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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