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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주유 중 엔진정지 거리캠페인 실시

당신을 알고 계십니까? 주유 중 엔진 정지

조도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7/04/05 [16:21]

여수소방서, 주유 중 엔진정지 거리캠페인 실시

당신을 알고 계십니까? 주유 중 엔진 정지

조도춘 객원기자 | 입력 : 2007/04/05 [16:21]
 
▲강대중 여수소방서장     ©조도춘 객원기자

황사거친 맑은 날이다. 그러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바람이 차갑다. 오늘(4) 여수소방서에서는 <주유 중 엔진정지 준수 의무> 강조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강대중 여수소방서장은 주유하기 위해 들린 승용차 운전자들에게 직접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주유 중에는 엔진을 정지하여 화재예방을 실천 하여 주세요.” 당부 말을 하였다. 또한 신호등에 잠시 멈춘 운전자들에게 “주유 중 엔진정지” 실천을 하여달라고 하였다.
▲주유소앞 거리캠페인     ©조도춘


여수소방서에서는 아침 일찍 출근하여 116여명의 직원이 여수시청 로타리 등 여수시 일원 16개장소에서 일제히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여 1000여장의 전단지 배포하면서 주유 중 엔진정지 홍보를 실시하였다.

“주유 중 엔진정지를 하여하는 것을 아십니까?”
“알지요”

여수 학동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송태규(45)씨는 작년부터 주유소에 오면 주유하기 전에 반드시 차량의 시동부터 끈다면서 웃으면서 말한다. 

주원식(31) 학동주유소 직원은 주유 중 엔진정지 캠페인을 하던 작년에는 “주유 중 엔진을 꺼주세요”라고 당부를 하다 몇몇 운전자들로부터 불쾌한 말을 듣곤 하였다고 한다. 심지어는 주유를 거부하면서 가버리는 운전자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하루 평균 200여대가 주유를 하기위해 주유소를 들르는데 당부의 말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엔진을 끈다고 한다.       
▲임무호 구조급과장주유중 엔진정지를 생활화 합시다.     ©조도춘
▲정지신호 대기중이 차량운전자들에게도 전단지를 돌리고 있다.     ©조도춘


주유 중 엔진을 끄지 않을 경우 엔진에 발생하는 전기 스파크가 주유소에 주변에 체류 중인 휘발유의 유증기에 착화 폭발 및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가 주유소에서 주유하기 위해서는 147초가 필요하다고 한다. 1대당 연료소모량은 62리터(90원)며 전국 연간 250억원의 연료가 낭비되며 환경오염의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주유 중 엔진정지를 합시다.     ©조도춘

위험물안전관리법에는 주유소등에서 자동차 등에 연료를 주유 할 때에는 엔진을 정지시켜야 하며 이를 위반시 위험물 안전관리자에게 1차 위반시 50만원, 2차 위반시 100만원, 3차  이상 위반시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있다. 

 여수소방서에서는 4월 20일까지 사전계도와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자율적인 준법을 유도하고 이후에는 일제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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