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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 다음달 4일 ‘화재원인조사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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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0/02/23 [15:58]

화보협, 다음달 4일 ‘화재원인조사 국제세미나’ 개최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0/02/23 [15:58]
화재원인조사 및 방화범죄 분야의 국제 동향을 살피고 향후 발전방향 도출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 이하 화보협)는 국내 9개 손해보험사와 공동으로 ‘화재원인조사 국제세미나’를 오는 3월 4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민ㆍ관 화재원인조사 시스템 구축현황 ▲유럽의 화재원인조사 체계 및 기술동향 ▲북미지역의 보험 방화범죄 방지활동 ▲일본에서의 방화유형 및 예방전략 ▲국내 방화조사 현황 및 발전방향의 주제로 미국과 프랑스, 캐나다,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화보협 관계자는 “관련법 개정으로 경과실에 의한 화재 시에도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고의적인 화재로 타인에게 손실을 초래하거나 보험금을 노리는 범죄의 증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국제 세미나는 향후 국내 화재원인조사 분야의 발전을 향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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