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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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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2/11 [13:00]

통영소방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당부

이초희 객원기자 | 입력 : 2018/12/11 [13:00]


통영소방서(서장 박승제)는 겨울철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의 안전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는 겨울철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자칫 잘못 사용할 경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큰 불행을 주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주의 사항으로는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 구입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외출 시 전열기구의 플러그 뽑기 ▲전기열선의 피복상태 수시로 확인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주변에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전기장판 등 겨울용품 사용 빈도가 높아 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며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초희 객원기자 lch921205@korea.kr

통영소방서 홍보담당자 이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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