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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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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4/16 [14:00]

충주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임광수 객원기자 | 입력 : 2019/04/16 [14:00]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16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산척면 서대마을에서 안전마을 선정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명예소방관을 위촉해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운영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소화기, 단독형 감지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소방서는 이날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36세트를 설치했다.
 
이정구 서장은 “서대마을이 화재 없는 마을로 지정된 것을 축하드리고 화재 없는 마을로 선정된 만큼 주민께서 화재 예방에 더욱더 관심 갖길 바란다”며 “서대마을이 안전한 마을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광수 객원기자 itissky@korea.kr

충주소방서에 근무하며 홍보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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