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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 충주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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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4/25 [16:30]

이정구 충주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지도 방문

임광수 객원기자 | 입력 : 2019/04/25 [16:30]

충주소방서 이정구 서장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선제적 예방관리와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25일 오후 석종사를 방문해 현장 지도했다.
 
중점 지도사항은 ▲소방시설 유지ㆍ관리와 소방교육훈련 등 소방안전관리 업무 전반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ㆍ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 ▲촛불 사용, 불량 LED 연등 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철저 당부 ▲소방시설 등 불량 사항에 대해 석가탄신일 이전 보완ㆍ시정완료 조치 등이다.
 
문화재와 사찰은 목조건물로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므로 석가탄신일 전ㆍ후 사찰주변 유동순찰 등 화재특별경계 근무를 시행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정구 서장은 “석가탄신일 당일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만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광수 객원기자 itissky@korea.kr

충주소방서에 근무하며 홍보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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