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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명초등학교 화재… 2명 부상, 4억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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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6/28 [09:27]

서울 은명초등학교 화재… 2명 부상, 4억원 재산피해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06/28 [09:27]

 

[FPN 박준호 기자] = 26일 오후 3시 59분께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화재 발생 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220명과 차량 66대를 현장에 출동시켰다. 불은 오후 5시 33분에 꺼졌고 완진과 동시에 대응 1단계도 함께 해제됐다.

 

이 화재로 학교에 있던 59명이 모두 대피했지만 이중 교사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외벽과 내부가 불에 타고 차량 19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건물 1층 주차장 내 재활용수거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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