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단독주택 화재… 재산피해 1900만원, 쓰레기 소각 중 불 번져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8/07 [15:19]
[FPN 김태윤 기자] = 6일 오전 8시 44분께 충남 논산시 성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택 82.5㎡와 내부 전자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35명이 차량 12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52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쓰레기 소각 중 불이 번진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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