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7일 오전 6시 59분께 서해안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한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발화 지점은 경기 화성시 팔탄면이다.

이 화재로 해당 차량이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소방대원 33명이 차량 14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4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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