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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놀란 진명21 펌프 기술력

[기획특집] 2010 Fire EXPO를 빛낸 NEW 소방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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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0/08/27 [10:59]

세계가 놀란 진명21 펌프 기술력

[기획특집] 2010 Fire EXPO를 빛낸 NEW 소방 ITEM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0/08/27 [10:59]
2010대구소방안전엑스포의 개막과 함께 진명21(대표이사 노성왕)은 ‘jm twin pump’를 적용한 수막설비와 이동형 소방설비의 시연을 펼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명21이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jm twin pump’는 회전과 함께 펌프의 기밀을 유지시키는 방식으로 자체 자흡력이라는 특징을 살려 고압 피스톤 펌프와 대유량 원심펌프의 장점만을 접목시킨 펌프다.

특히 세계 최초로 이론적인 한계 흡상치인 10.33m에 근접하는 지하 9.7m의 수원에서 물을 끌어올려 지상 200m까지 이송이 가능하며 분당 2,000ℓ라는 엄청난 양의 물을 쏟아내는 등 이상적인 성능을 실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외부의 재질이 알루미늄으로 이뤄져 동급의 타 펌프보다 작고 가벼우며 안전밸브와 에어뎀퍼 및 바이패스 기능이 펌프에 내장돼 높은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진명21은 말레이시아 소방청에 jm twin pump가 장착된 이동형 소방장치의 수출을 확정하고 태국과 러시아 방재청과는 수출 협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세계 최대 시장을 갖고 있는 중국으로의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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