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30일 마산회원구 합성동 소재 코쿤하우스 고시원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시원에서 화재 발생 시 ‘불 나면 대피 먼저’를 통한 인명피해 예방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먼저 및 119 신고 요령 ▲소방대상물 특징 및 내ㆍ외부 구조파악(21실 보유) ▲완강기 등 피난기구 사용법 ▲관계자 화재 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공동 취사구역 외 화기사용 절대 엄금 지도 등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